[TV리포트=노민택 기자] 함연지가 옛날 느낌이 나는 패션을 입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함연지는 “일정 끝나고 현관에서 거울셀카 오늘 코디 약간 옛날 하이틴 영화 느낌 나지 않나요?? 헤헤 팔찌랑 귀걸이 하트 매칭 포인트인데 잘 안 보여요 ㅠㅠ 여러분 오늘 남은 하루 화이팅! 우리 모두 하이틴 영화처럼 꼭꼭 해피엔딩!!!”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꽃무늬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찍은 모습. 함연지는 영화 하이틴 코디로 수많은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함연지의 귀엽고 상큼한 외모가 남심을 저격했다. 함연지는 “저랑 똑같은 가방 갖고 계시네요”라는 댓글에 “요즘 이거 최애!”라고 댓글을 달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회장 함영준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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