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본방사수를 부르는 여신 비주얼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처럼 쉬는 토요일 오전~구경이 본방사수 하는 날~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영애가 청바지에 블랙 외투, 머풀러를 목에 두르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구경이’ 속 캐릭터 그대로의 케주얼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영애는 51세 나이로는 믿겨지지 않는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비주얼로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이영애는 JTBC드라마 ‘구경이’에서 구경이 역을 맡아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을 담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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