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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소식좌 햄버거 먹방 스킬에 충격 “빵을 왜 떼요?”(‘밥맛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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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팜유 먹교수’ 박나래가 소식좌의 햄버거 먹방 스킬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8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선 ‘팜유 먹교수 박나래와 레전드 먹방 (feat. 김두영) | 제주 흑돼지 | #밥맛없는언니들 EP.26’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박나래, 김두영과 먹방에 나선 박소현,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스페셜 소식좌 김두영의 등장에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실제로 보니까 정말 앙상하시다”라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인사했고 김두영은 “왜 저를 부르신 거냐. 먹방 관련 콘텐츠를 보지 않는다. 먹방 영상이 약간 공포영화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산다라박은 김두영에게 “김밥은 몇 알 정도 드시냐”라는 소식좌 공식 질문을 했고 박나래는 “여기는 단위가 알이냐”라고 놀라워했다. 

김두영은 “한 줄을 먹는데 양끝은 빼고 먹는다”라고 대답했고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폭풍 공감했다. 박나래는 “꼬다리는 왜 빼요?”라고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었고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꼬다리 너무 크다” “배가 불러서”라고 답해 다시금 박나래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이어 “햄버거 한 개는 다 못 먹는다”는 김두영의 말에 박소현은 “빵 떼고”라고 폭풍 공감했고 박나래는 이번에도 “(햄버거인데)빵은 왜 떼요?”라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배가 불러서”라는 박소현의 대답에 박나래는 그대로 얼음이 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세 소식좌가 빚어내는 소식좌 월드의 공감 토크에 끼지 못하고 황당한 표정을 짓던 박나래는 “멤버 진짜 골 때린다. 나 소외감 느낀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음식을 시켜놓고 잘 먹지 않는 소식좌들의 모습에 박나래는 “혹시 이 프로그램 토크쇼냐, 왜 안 먹느냐”라고 외쳤고 침샘을 자극하는 화려한 먹스킬을 공개하며 소식좌들의 식욕을 공략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 영상 캡처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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