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성경이 자신만의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웨이트 마니아라는 그는 “쇳덩이를 드는 게 진짜 운동”이라고 말했다.
8일 W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성경과 같이 메이크업 할래요?”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뷰티 화보 촬영에 나선 이성경은 “컨디션이 좋아야 다음 날 피부도 좋아지고 붓기도 없다. 그래서 그날그날 컨디션에 맞춰 식단조절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팩을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수분 케어다. 메이크업이 잘 받아야 촬영이 잘 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운동과 스트레칭을 따로 하나?”라는 질문엔 “따로 하기보다 평상시에 한다. 난 웨이트를 좋아한다. 운동은 쇳덩이를 들어야 운동”이라며 운동 예찬론도 폈다.
“내가 항상 생각하는 건 피부도 그렇고 어떤 좋은 관리를 확 받는 것보다 매일매일 집에서 하는 홈 케어를 신경 써주는 게 최고의 관리라는 거다”라는 것이 이성경의 설명.
마지막으로 그는 현재 촬영 중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3’가 오는 4월 방영을 앞둔데 대해 “굉장히 스펙터클 해지고 나는 더 훌륭한 의사가 됐다. 기대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W KOREA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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