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채림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아들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했다.
채림은 1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 리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아들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채림의 전 남편이자 리우의 아빠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자신의 SNS 웨이보 계정에 짧은 글을 올려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가오쯔치는 “리우, 생일 축하해!”라는 축하 메시지를 영어로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양문호장’ ‘애상 여주파’ ‘사아전기’ 등 드라마에 출연한 채림은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가오쯔치와 지난 2014년 결혼, 2018년 아들 리우를 얻었으나 결혼 6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아들 리우는 채림과 함께 살고 있으며, 모자는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가오쯔치 웨이보, 채림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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