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어서 환장 속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너무 덥고 고생했어요.그래도 너무 재미있는 3모녀 여행이었어요. 방송보시면 놀래실꺼예요. 부어서 나오거든요. 그래도 환자니까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엄마, 딸 서동주와 함께 대만을 찾았다.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예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판정을 받고 가슴 전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최근 항암치료를 마친 서정희는 가슴 재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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