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혜윤이 첫 팬미팅에서 뉴진스의 커버댄스로 팔방미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혜윤은 지난 5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혜피데이’라는 타이틀로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날 김혜윤은 블랙핑크 ‘뚜두뚜두’와 뉴진스의 ‘Ditto’ 커버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마지막 무대 인사에서는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김혜윤은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채워주어서 울컥했다. 긴장해서 2시간 밖에 잠을 못 잤는데 피곤함도 잊은 채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과의 소통은 처음이라 내 마음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다. 꼭 다시 만나고 싶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IHQ
![잘나가는 수출 발목 잡힐라…유가 상승에 무역수지·에너지요금 촉각 [긴급전망 중동정세]](https://d3fpdiit4h0p2n.cloudfront.net/nate-view/2024/04/24070715/CP-2023-0078-8932622-thumb.jpg)
![힘 빠진 ‘물가 정점론’…최상목 경제팀 고삐 죈다 [긴급전망 물가]](https://d3fpdiit4h0p2n.cloudfront.net/nate-view/2024/04/24070705/CP-2023-0078-8932623-thumb.jpg)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