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런닝맨’에 뜬 그룹 아이브 멤버들의 예능감에 유재석이 당황했다.
27일 SBS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아이브 완전체가 출격해 다채로운 예능감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특히 아이브는 등장과 동시에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장악했다는 전언이다.
장원영은 멤버들을 집중시키는 신개념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호루라기를 불며 ‘아웃!’, ‘땡!’을 외쳐 ‘런닝맨’을 제압하는 ‘新 예능 교관’으로 활약한다. 또 레이는 MZ세대다운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모두를 당황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브는 “‘런닝맨’을 위해 준비했다”며 신상 개인기를 털어내는 등 끝없는 매력을 뽐냈다. 이에 유재석은 “쉽지 않은데…”라며 말끝을 흐리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은 아이브가 추천하는 단골 식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이브의 출연분은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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