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김연아와 박보검이 시대를 초월한 운명으로 만났다.
김연아와 박보검은 최근 한 주얼리 브랜드 CF를 함께 촬영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예고편 티저 영상은 30초 분량으로 두 사람은 짧은 시간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연아는 과거의 여자로, 박보검은 현재의 남자로 분했다. 과거와 현대를 초월한 두 남녀의 순간의 찬란함을 담은 것. 과거 속 작가로 등장한 김연아는 자신의 꿈과 일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했으며, 현 시대의 영화배우 역을 소화한 박보검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탑 스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여전한 아우라를 풍기는 김연아의 아름다움과 박보검의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이 브랜드는 시간과 시대를 초월한 김연아와 박보검의 운명적인 스토리를 만남의 설레는 감정부터 이별을 하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절한 순간까지 담은 스토리로 담았다고. 이 CF의 1편은 1일부터, 2편은 5월부터 TV, 극장, 온라인 채널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제이에스티나 CF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