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윤상현이 현재 출연 중인 JTBC ‘욱씨남정기’를 향해 “인생작”이라고 표현했다.
윤상현은 1일 오후 경기도 파주 원방스튜디오에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상현은 “여러 많은 드라마를 했지만, 제 인생작인 것 같다. 시청자분들에게 뭔가를 많이 드릴 수 있는 그런 기분이다”고 밝혔다.
이형민 감독 또한 “제가 이 드라마를 하면서 외국 친구에게 물어봤다. 캐나다 친구는 갑을이 없다고 하다고 하더라. 아시아적인 전통이 한국, 중국, 일본 등이 있는 것 같다. 쉽게 안 바뀔 것 같다. 이 드라마가 그것을 바꿀 순 없다. 하지만 선진화 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요원도 “드라마를 보면서 여러분들이 시원함을 느낄 때 보람을 느낀다”고 ‘욱씨남정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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