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스데이 혜리, 배우 지성이 17살 나이차이가 무색한 투샷을 공개했다.
혜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지성 #혜리”라는 짧은 소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성,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혜리, 지성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호흡을 맞춘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 혜리, 지성의 첫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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