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늘품체조를 창작한 것으로 알려진 헬스트레이너 정아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1년생인 정아름은 헬스트레이너로 KBS ‘출발 드림팀’, 온스타일 ‘더 바디쇼4’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기도 하다.
정아름에 대한 관심은 최근 높아졌다. 정아름이 늘품체조를 창작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뉴스판’에서는 국가 예산으로 2년 동안 제작 단계를 거친 ‘코리아체조’가 국민 앞에 공개 직전 돌연 ‘늘품체조’로 바뀌어 채택된 배경을 다뤘다.
TV조선 ‘뉴스판’ 보도에 따르면 늘품체조는 정아름의 작품이다. 늘품체조 발표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 늘품체조를 따라했다. 늘품체조의 홍보영상은 차은택과 관계가 있는 엔박스 에디트가 제작했다. 이 영상에는 3억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또한 TV조선은 정아름은 차은택과의 친분으로 늘품체조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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