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고양(경기)=김풀잎 기자] 배우 라미란이 최고의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tvN 10주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라미란은 ‘신스틸러’ 상을 받았다. 라미란은 “신(장면)을 자꾸 훔쳐서 쇠고랑을 차지 않을까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모든 것을 쏟았다. 다른 곳에서 할 게 없을 정도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미란은 “아껴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상식은 시청자에 대한 감사 행사의 일환으로, 오프라인에서 직접 tvN의 콘텐츠를 체험하고, 출연진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문 닫으며 춤추는 車-드론 싣는 車… “중국 전기차 발전 속도 공포스럽다”[자동차팀의 비즈워치]](https://d3fpdiit4h0p2n.cloudfront.net/nate-view/2024/05/03034915/CP-2022-0245-9289415-thumb.jpg)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