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된 ‘엽기적인 그녀’에 혼신의 힘을 쏟은 주원. 그의 진심은 통할 수 있을까.
15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SBS에서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윤효제 극본, 오진석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정웅인, 심형탁 등이 참석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용팔이’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친 데다가, 주원의 마지막 군 입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진석 PD는 “주원이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면서 재회한 주원을 비롯해 배우 복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주원은 당장 내일(16일) 입대,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주원은 “기분이 이상하기는 한데, 심정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 얼마 전에는 친구들과 있었는데 즐거운데 내가 안 웃고 있었다. 친구들이 좀 웃어라고 했다”면서 “지금은 오히려 차분하고 편한 느낌도 있는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주원은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엽기적인 그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팬사랑’이라고 전했다. 그는 “대본을 받고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좀 더 신중하게 결정했다. 결정적인 이유는 팬들이 제가 사극하는 것을 보고 싶어했고, 로맨틱 코미디 하는 것을 보고 싶어해서 팬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자해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주원)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오연서)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 주원과 오연서는 1987년생 동갑내기로서, 남사친 여사친 같은 좋은 케미스트리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선시대의 까도남 견우 역을 맡은 주원은 이번 작품에 임하는 심경이 남달랐다. 그는 “‘엽기적인 그녀’는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이니까 신경도 많이 쓰고, 촬영하면서 혹시나 영장 나올까봐 우리 스태프 모두가 걱정하면서 찍었던 기억이 난다”면서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이다 보니까 더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오진석 PD는 “차태현, 전지현의 ‘엽기적인 그녀’는 재밌는 영화를 떠나서 한국 영화의 클래식이지 않나”라면서 차이점은 있지만 원전을 밝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주원은 ‘1박2일’로 연을 맺은 차태현의 반응을 전했다. 차태현은 주원에게 ‘견우 역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응원을 전했다는 설명이다.
주원의 여자친구인 가수 보아도 응원을 해줬다고. 주원은 “보아양이 길지만 길지 않은 시간이니깐 건강히 잘 다녀와라라고 했던 것 같다”면서 수줍게 말했다.
‘연기대상’ 주원이 ‘용팔이’ 때보다 더욱 힘을 쏟은 ‘엽기적인 그녀’. 결과는 높은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을까. ‘엽기적인 그녀’는 오는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