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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최태환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합류한다.
20일 최태환 소속사 와이드에스 컴퍼니에 따르면 최태환은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주인공 육동식(윤시윤)의 직장 동료 신석현 역을 맡는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우연히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스스로 누군지 모르지만, 손에 들고 있던 살인 과정이 상세히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착각 속에 이루어지는 코믹과 싸이코패스가 주는 긴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태환이 연기할 신석현은 욕심이 많지도, 자기주장이 강하지도 않은 인물이다. 다만, 육동식 같은 호구는 되기 싫어 미꾸라지처럼 그를 방패삼아 조용히 회사를 다니는 전형적인 개인주의자다. 하지만 육동식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줍게 되면서 조용했던 신석현의 회사 생활까지 갑자기 시끄러워진다.
최태환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미스터리 키맨으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바 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현실 직장인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최태환은 소속사를 통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라는 흥미진진한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훌륭하신 감독과 작가, 그리고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과 드라마 ‘라이어 게임’,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최태환 이외에 윤시윤 정인선 박성훈 이한위 허성태 최대철 김기두 이민지 등이 출연하며,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와이드에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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