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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경찰이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자택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6일 오전 9시께부터 박유천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앞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한 사람으로 전 연인인 박유천을 지목했다.
이에 따라 박유천은 황하나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하나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하나 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박유천과 함께 마약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기도. 이후 박유천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왔고, 압수수색까지 이어지게 됐다.
특히 경찰은 압수수색과 관련해 수사관 11명을 파견했다. 박유천 자택 이외에 차량과 휴대 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늦게까지 수색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10일 박유천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수사기관에 가서 조사를 받더라도 제가 직접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다”며 마약 혐의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과거 연인 사이였다. 2017년 9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해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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