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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일본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음반 사재기 오명을 벗었다. ‘뿜뿜’으로 주목받은 모모랜드가 ‘BAAM’으로 한 번 더 뜬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모모랜드가 미니앨범 4집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모모랜드는 새 타이틀곡 ‘BAAM’ 첫 무대를 꾸민 후 본격 국내 활동을 선언했다.
모모랜드는 “‘뿜뿜’ 활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활동의 연장선 같다. 컴백했다는 게 실감이 많이 안 난다”면서 감격스러워했다.
앞서 모모랜드는 일본에서 정식 앨범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현장에는 7천여명의 팬들이 모여 뜨거운 반응을 체감케 했다.
이와 관련해 모모랜드는 “첫 번째 팬미팅을 하고, 해외에서 공연하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줄 몰랐다. 공연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좋아해주셨다. 너무 기뻤다. 플래카드와 응원봉을 들고 계셔서 그것만으로 감동 받았다”고 회상했다.

2016년 ‘짠쿵쾅’으로 데뷔했던 모모랜드는 2017년 멤버 주이의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2018년 1월 ‘뿜뿜’으로 2018년 첫 1위가수가 된 데 이어 대세 아이돌로 치솟았다. 너무 달아올랐던 탓일까. 모모랜드를 향한 음해성 여론이 생성됐다. 모모랜드가 음반 사재기로 1위를 갈취했다는 주장이 새어나왔다.
지난 1월 3일 발매된 미니앨범 3집 ‘GREAT!’로 2월 12일 하루 판매량 8261장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음반 사재기’ 의혹을 받았던 것. 컴백을 앞둔 시점, 때마침 문화체육관광부 측은 “모모랜드의 앨범 사재기는 없었다”는 조사발표로 모모랜드는 오명을 벗고, 탄력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모모랜드는 “기사를 통해 사재기 의혹을 벗긴 했다. 하지만 억울함보다는 우리가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앞으로 많이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뿜뿜’에 이어 신사동호랭이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BAAM’은 모모랜드의 흥을 부추기는 곡으로 신나는 여름을 만들겠다는 의도를 내세웠다. 모모랜드의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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