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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자백’ 이준호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스마트한 비주얼 속에서 빛나는 예리한 눈빛이 이준호의 연기변신을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임희철 극본, 김철규 윤현기 연출)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다. 제 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마더’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의 신작.
이준호는 ‘자백’에서 사형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최도현 역을 맡았다. 최도현은 연약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바위처럼 단단한 심지를 가진 인물로, 명민한 통찰력과 함께 외유내강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자백’ 측은 이준호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이준호는 변호사 최도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차분한 무채색 정장과 왼쪽 가슴에서 빛나는 변호사 배지, 그리고 서류가 두둑하게 들어있는 슈트케이스를 틀어쥔 채 분주히 통화를 하는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변호사 그 자체다. 더욱이 이준호의 눈빛이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냉정한 듯 깊이 있는 눈빛에서 지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것. 이에 ‘자백’에서 선보일 이준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준호는 첫 촬영부터 최도현에 완전히 녹아들어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준호는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감량하는가 하면, 어려운 법률용어들을 입에 완전히 익히기 위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사 연습을 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 또한 틈날 때마다 김철규 감독과 의견을 나누며 좋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해 이준호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고조된다.
이에 ‘자백’ 측은 “이준호가 첫 촬영부터 완벽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인 줄은 알았지만 알고 보니 엄청난 노력파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철규 감독의 디렉션을 완벽히 이해하고 연기에 접목시키는 순발력도 발군이다. 덕분에 현장에서 매우 좋은 시너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배우 이준호의 재발견이 될 ‘자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백’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후속으로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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