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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이명한 본부장이 XtvN이 개국한 이유를 알렸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XtvN 개국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tvN 이명한 본부장과 김석현 기획제작총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명한 본부장은 “XtvN 개국이 ‘신서유기’가 발판이 됐다는 것은 확대 해석이다. ‘신서유기’를 통해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있었다. TV 플랫폼을 벗어나고, 디지털 플랫폼에 갔을 때 어떤 반응이 있을지 궁금했다. 채널도 그렇고 나영석 PD도 궁금했던 부분이었다. 결과적으로 화제가 됐고, 브랜드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이 본부장은 “‘tvN이라는 채널 자체가 개국했을 때와는 달라졌다. 2049 등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하지만, 타사와 시청률 경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분명 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졌던 tvN 개국 초기의 차별화되고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부분을 할 수 있는 게 적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된 TV 시장 소비와 정신을 계속 유지하면서 그것까지 미션 클리어 하기는 쉽지 않다. 내적 고민이 분명 있었다. 이렇게 가면 우리가 가진 진짜 장점이 퇴화하고 없어질 수 있겠다 싶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모험이나 하고 싶은 친구를 담을 그릇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XtvN이 개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XtvN은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젊은 감성의 기발한 콘텐츠로 오락 전문 채널이다. 오는 26일 개국.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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