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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드라마 제작사 ㈜바람이 분다 대표 A씨가 ‘블루아이즈’ 공동제작을 미끼로 받은 투자금을 받고 잠적해 사기 및 배임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가운데, 스튜디오 드래곤 측이 입장을 밝혔다.
17일 스튜디오 드래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블루아이즈’(손현수 최명진 극본, 남성우 연출)는 이미 현 제작사 크레이브웍스와 여러 스탭진, 그리고 배우들과 함께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드라마 제작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블루아이즈’ 공동제작을 제안, 투자금 명목으로 2억원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자금 사정을 이유로 또 다른 제작사에 ‘블루아이즈’를 넘긴 뒤, 투자금을 전혀 반환하지 않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연예기획사는 지난 15일 서울동부지검에 A씨를 사기 및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스튜디오 드래곤 관계자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기용 나나 등이 출연하는 ‘블루아이즈’는 죽여야 하는 남자와 잡아야 하는 여자의 추격 멜로드라마다. 오는 3월 편성 예정.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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