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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수상한 가수’의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개그맨 강호동과 이수근, 그리고 가수 하현우가 주인공이다.
9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강호동은 MC로, 이수근과 국카스텐 하현우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상한 가수’는 무대 위 인기스타가 무대 뒤 숨은 실력자의 스타 서포터를 자청, 실력자의 복제가수로 완벽 빙의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기상천외한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BC ‘복면가왕’을 연출하며 국내 음악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연 민철기 PD의 새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MC로 낙점된 강호동은 때론 유쾌하게, 때론 카리스마 넘치게 ‘수상한 가수’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수근 역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 강호동과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좋은 호흡을 보여줬기에 ‘수상한 가수’ 역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하현우는 ‘수상한 가수’에서 최초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며 활약할 예정.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재조명 받은 하현우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높일 전망이다. ‘복면가왕’으로 인연을 맺은 민철기 PD와 하현우의 조합도 흥미롭다.
‘수상한 가수’는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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