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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비밀의 숲’이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작가판 대본집이 출간된다. DVD 제작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일 tvN 드라마국 관계자는 TV리포트에 “tvN ‘비밀의 숲’(이수연 극본, 안길호 연출) DVD 제작은 현재 논의 초기 단계에 있다. 논의 중이라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 종영한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특히 ‘비밀의 숲’은 조승우 배두나 유재명 등 배우들의 열연과 몰입도 높은 전개, 그리고 섬세한 연출로 매번 호평 받았다. 이에 ‘비밀의 숲’ 종영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컸다.
앞서 ‘비밀의 숲’ 측은 대본집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총 2권으로 이뤄진 ‘비밀의 숲’ 작가판 대본집은 오는 8월 11일 출간된다.
‘비밀의 숲’ 측에 따르면 대본집은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분야 베스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대본집을 통해 영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복선이나 인물의 감정 변화, 복잡한 인과관계의 실타래를 세밀히 파악할 수 있다고.
작가판 대본집 출간이 확정되고, DVD 제작 논의까지 진행되면서 ‘비밀의 숲’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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