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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민우혁이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 점령에 나선다.
민우혁은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박희권 박은영 극본, 표민수 연출) 출연을 확정지었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의 12년간의 연애 대서사시를 담아낸 드라마로,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영화 ‘멋진 하루’의 박은영 작가가 공동 집필하며,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의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극 중 민우혁은 영재에게 반한 성형외과 전문의 신호철로 분한다. 신호철은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로 잘생긴 외모에 겸손하고 소탈한 성격을 지닌 ‘완벽남’이다. 외모, 인성, 스펙까지, ‘제1매력’ 3박자를 모두 갖춘 신호철은 겉치장에 관심이 전혀 없지만, 우연히 들른 헤어샵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영재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캐릭터다.
민우혁은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 촘촘한 캐릭터 해석력을 기반으로 뮤지컬 ‘아이다’, ‘레미제라블’, ‘벤허’ 등 대형작에서 활약하며 한국 뮤지컬 계를 이끌어갈 ‘대세배우’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른 그는 자신의 연구에 집념을 가진 천재이자, 트라우마를 가진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아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관객뿐만 아니라 언론과 평단까지 사로잡았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한 민우혁이 안방극장에서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3의 매력’은 오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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