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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스터트롯’ 작가가 임영웅에 대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면서 공정성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이 “일각의 우려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10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TV리포트에 이같이 알리며 “해당 게시물은 당시 참가자의 담당 작가가 참가자의 곡이 차트인 된 데 대한 놀라움을 표현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다만 ‘미스터트’ 결승전 방송을 앞둔 중대한 시점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해 유감스러운 마음”이라며 “이번 일을 좀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남은 일정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의 한 작가는 지난 7일 SNS에 임영웅이 부른 노래가 음원사이트에 진입하자 축하의 메시지를 게재하며 ‘장하다’ ‘내새끼’ 등의 표현을 했다. 임영웅 역시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는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갔으며, 일부 팬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제작진이 특정 가수를 편애하는 글을 올리는 건 공정하지 않다” “프로그램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위” 등의 의견을 남기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오는 12일 종영한다.

다음은 ‘미스터트롯’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제작진입니다.
모 사이트 SNS 게시물에 관한 입장을 전합니다.
‘미스터트롯’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작가가 참가자들 각각을 1대1로 담당 지원합니다. 참가자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필요로 하는 여러 제반 여건들을 지원하고 또 협조하는 방식으로 함께해나가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당시 참가자의 담당 작가가 참가자의 곡이 차트인된 데 대한 놀라움을 표현한 것일 뿐, 프로그램과 관련한 일각의 우려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다만 ‘미스터트롯’ 결승전 방송을 앞둔 중대한 시점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해 유감스러운 마음입니다. 제작진은 이번 일을 좀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남은 일정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더불어 3월 12일 방송되는 결승전 시작과 함께 최후의 트롯맨을 선정하는 대국민 문자투표가 진행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직접 소중한 한표로 결정해주시는 트롯맨의 탄생을 제작진 역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미스터트롯’을 성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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