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시크릿 멤버 정하나(징거)가 새 회사를 찾았다.

정하나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우쥬록스에는 오만석, 이현우 등이 소속됐다.

정하나는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 활동 준비 중에도 정하나는 유튜브 등 채널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며 휴식기를 가졌다.

정하나의 소속사인우쥬록스 박주남 대표는 “시크릿 때 보여줬던 에너지와 다른 매력을 우쥬록스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하나는 예능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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