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비비가 소속사 대표 타이거JK를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비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타이거JK의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곤 “뮤직비디오 봐라. 두 번 봐라. ‘좋아요’도 누르라”며 응원을 보냈다.
비비는 타이거JK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필 굿 뮤직 소속이다. 최근 SNS 라이브 방송 중
“마음껏 먹고 낮잠도 자고 휴식도 취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며 눈물을 흘렸던 비비는 소속사를 향한 일부 팬들의 비난에 “번아웃 비슷한 게 왔다. 타이거JK는 내가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이날도 비비는 타이거JK를 “울 사장님”이라 칭하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타이거JK는 이날(9일) 디지털 싱글 ‘POV’를 발매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비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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