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산보다 큰 병X 넘겨야’ 옥주현, 확대 해석 경계.. “타깃 없으니 오해 말라” 빠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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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SNS글의 확대 해석을 경계하며 빠른 해명에 나섰다.
옥주현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살다 보면 큰 산보다 큰 병X을 잘 넘겨야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공유하고 에이티즈의 ‘BAD’를 배경음악으로 추가했다.
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줄을 잇자 옥주현은 “퍼온 스토리로 기사가 났다. 그냥 내리면 더 큰 오해를 불러 올 수도 있을 듯 해 설명한다”면서 “타깃은 없으니 오해 말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명언 같아 퍼온 출처 있는 게시물일 뿐이다. 아무 일 없다”고 덧붙이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평범한 게시물이 저격 글로 비화된 건 옥주현이 동료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공개적으로 갈등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2022년 불거진 ‘인맥 캐스팅’ 논란 당시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게시물을 올린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최정원, 박칼린 등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며 김호영의 편에서 공동 성명을 내는 등 상황이 일파만파 번지자 옥주현은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논란이 일단락 된지도 4년, 옥주현은 자신의 버블을 통해 “한 사람의 말에서 시작된 ‘옥장판’이라는 프레임은 내 이름 앞에 붙은 별명이 됐고, 나는 그 이후 오랜 시간 그 말이 만들어낸 의혹과 조롱, 비난을 감당해야 했다”고 토해내며 억울함을 전했고, 이와 관련해 김호영은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옥주현, 김호영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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