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1세대 한류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배용준의 근황이 뜻밖의 장소에 포착됐다.
12일 아마추어 골퍼 김서아의 소셜 계정엔 “배용준 배우님과 즐거운 라운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엔 배용준과 김서아의 단란한 투샷이 담겼다. 그린 컬러의 골프웨어를 차려입은 배용준은 인자한 미소와 브이포즈로 건재를 알렸다.
배용준은 2015년 배우 박수진과 결혼 후 2022년부터 미국 하와이에 거주지를 두고 생활 중으로 지난 6월엔 백발을 질끈 묶고 가족들과 함께 싱가포르 공항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72년생인 배용준은 1990년대를 풍미한 미남 배우로 데뷔작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등을 히트시키며 굴지의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겨울연가’로 열도까지 사로잡으며 이른바 ‘욘사마 신화’를 이뤘다. ‘겨울연가’ 이후엔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외출’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나 그의 연기 시계는 2011년 방영된 KBS 2TV ‘드림하이’ 이후로 멈춰 있다.
사업가로서 연예기획사를 설립하고 운영에 집중해왔던 그는 지난 2018년 키이스트 지분 25.12% 전량을 SM엔터테인먼트에 500억 원에 매각하면서 경영권을 넘기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최근 그는 투자자로 활동 중으로 지난 3월엔 장내 매수를 통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보통주 약 42만 주를 취득한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이 보유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주식은 430만 주에 이른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김서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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