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다나가 4년 여의 공백을 깨고 반가운 근황을 전해왔다.
다나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놀라셨는지. 갑자기 들어와 보고 싶었다. 이 계정은 정말 오랜만이다. 나는 잘 지내고 있다. 여러분도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한 다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다나는 포근한 이불에 뒤덮여 은은하게 미소 짓는 것으로 변치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다나의 계정이 다시 울린 건 지난 2022년 2월 이후 약 4년 7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집중되자 다나는 “새벽의 충동으로 스토리를 올리고 아무 생각 없이 자고 일어났는데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는 메시지가 와 있다. 감사하다”며 인사를 남겼다.
이어 “내가 들여다보지 않은 몇 년 동안 생일 때마다 메시지를 주신 분, 다나 그리고 천상지희의 기념일마다 스토리를 만들고 멘션해 주신 분, 너무나도 큰 그리움과 사랑을 가득 담은 러브레터를 보내주신 분”이라며 소중한 팬들을 소개하곤 감사를 전했다.
그는 또 “내가 잊히고 싶었던 사이 열심히 날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하다. 아주 혼란한 아침”이라고 덧붙이며 거듭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000년 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한 다나는 솔로가수를 거쳐 지난 2005년 천상지희로 재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에는 ‘황금 주머니’ ‘삼총사’ ‘캐치 미 이프 유 캔’ ‘보니 앤 클라이드’ 등 다수의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으나 그의 작품 시계는 2018년 이후로 멈춰 있다. 다나는 지난 5월 천상지희 데뷔 21주년 기념 회동에도 불참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다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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