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팬들에 마지막 인사→1억 기부하며 ‘차쥐뿔’ 마무리…다음 시즌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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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이영지가 오랫동안 해왔던 방송을 마무리하며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이영지는 채널에 ‘안녕, 나의 오랜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마지막 에피소드 영상을 게시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은 연예인을 초대해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 콘텐츠로, 이날 영상 초반에는 그간의 추억을 담은 장면들이 팬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영상에서 이영지는 26년 하반기 금주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희망브리지’ 2026년 수해 이웃돕기와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한 증서를 공유했다.
그는 “여러분 보고 싶을 거다. 지금까지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가 정말 많이 생겼다. 여기 제작진도, 감독님도, 게스트도. 그리고 구독, 좋아요로 매일 시청료를 지불하는 여러분까지. 감사하다”라며 장기 콘텐츠를 이어온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구독자 여러분 언제나 건강하세요”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 영상은 7일 오후 3시 기준 25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팬들은 이에 대해 “아름다운 이별이지만 너무 슬프다” “고생했다. 손뼉 칠 때 떠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것이 다음 시즌이 예고된 시즌4의 마무리인지, 아니면 완전한 종결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제작진은 채널 설명란에 “시즌 종료를 맞았다”라고 이야기 할 뿐 앞으로 아직까지 새 시즌 향방에 대해서 정확히 밝힌 바가 없다.
이영지는 지난 2021년,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의 전신인 ‘차린건 없지만’으로 처음 콘텐츠를 시작했다. 이후 22년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으로 채널을 이동, 동명의 콘텐츠로 최고 조회수 2,800만 회를 기록하며 각종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채널에 배우 한소희와 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연하며 또다시 이목을 끈 바 있다.
2019년 Mnet ‘고등래퍼 3’의 우승자가 되며 래퍼로서 연예계에 이름을 알린 그는 이후 2022년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해 ‘예능캐’로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 2월 싱글 ‘ROBOT’을 발매했으며, 7월부터는 tvN ‘우주떡집’의 알바생으로 본업과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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