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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짙은 메이크업과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최수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케이 마담’ 보러 극장가야 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가죽 재킷을 매치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명품 쇼핑백 사이에서 그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평소의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변신은 최수영이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와 관련이 있다. ‘오케이 마담2’에서 최수영은 초호화 유람선을 장악한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 안야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식 악역인 만큼 기존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케이 마담2’는 지난 12일 개봉한 액션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이 초호화 크루즈 여행에 나섰다가 바다 한가운데서 배가 통째로 납치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수영이 연기하는 안야는 크루즈를 장악한 범죄 조직의 수장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끄는 핵심 인물이다. 첫 악역을 맡은 최수영이 안야를 통해 보여줄 연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를 마무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최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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