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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3 : 리부트'(이하 ‘드림하이 3’)에서 하차한 가운데, 소속사가 하차 사유를 두고 제작사의 주장을 반박했다.
라키의 소속사 원이진주식회사는 지난 29일 공식 입장을 통해 “라키는 뮤지컬 ‘드림하이 3’ 참여를 위해 제작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준비를 이어왔으나, 스케줄 문제가 아닌 제작사 사정으로 본 공연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기사를 통해 갑작스럽고 잘못된 소식을 접했을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같은 날 공지된 제작사의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내용이다. 앞서 ‘드림하이 3’ 제작사 아트원컴퍼니 측은 공식 계정에 “극장 일정 변경으로 인해 제이슨 역을 맡은 라키 배우가 스케줄 조정 문제로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제작사는 하차 소식과 함께 “오는 8월 8일 공연 개막을 앞두고 관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1차 공연 동안 제이슨 역은 유권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차 공연 이후 캐스팅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당초 이번 ‘드림하이 3’ 공연은 7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일정이 변경되면서 오는 8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무대를 올리게 됐다.
2011년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 ‘드림하이’는 2023년 초연, 2025년 재연을 거쳤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도전을 담은 이번 시즌 3에는 세븐(SE7EN), 강승식, 임세준, 장동우, 블락비 유권 등이 출연한다. 아트원컴퍼니 김은하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김성수 음악감독과 최영준 안무감독이 참여해 새롭게 창작된 넘버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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