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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훌쩍 자란 ‘소다남매'(소을, 다을)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26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다을이 DIY 거울 갬성 터지네”, “때을이 애기 때 가지고 놀던 미니카로 포토존 완성쓰”라는 재치 있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아들 다을 군이 직접 장식한 감성적인 거울을 배경으로 이윤진과 남매가 나란히 서서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소다남매는 어린 시절의 사랑스러움은 그대로 간직한 채 키가 훌쩍 자란 자태를 뽐내 오랜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이에 앞서 이윤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중학생 딸 소을 양의 의젓한 학교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윤진은 “다시 서울로 돌아올 때 소을이에게 바랐던 것은 그저 학교생활을 무탈하게 해내는 것 하나였다”라며 “외국 학교에서 적응도 잘하고 학교생활도 순탄했던 아이에게 다시 한국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엄마로서 미안하고 두려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서울에 돌아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집 공사와 이사까지 겹치면서 아이들에게 예전처럼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도 소을이가 첫 학기를 정말 잘 해냈다”라며 “공부는 물론 학교생활과 밴드부 활동, 2학기 임원까지 스스로 고민하고 해내는 모습이 고맙고 대견하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제 방학이니 특강도 열심히 듣고 엄마, 다을이와 함께 K-여행도 떠나보자”라며 “우리 소을이는 어디서든 잘 해내고 인정받을 수 있는 멋진 사람이다. 쉽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며 엄마도 많이 배우고 있다. 엄마는 소을이의 꿈을 무한히 응원한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14년 만인 2024년 파경을 맞았다. 오랜 갈등 끝에 지난 2월 합의 이혼했으며 발리에서 지내던 이윤진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자녀들과 새로운 일상을 꾸려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서 기자 / 사진=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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