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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지은 기자] 가수 KCM이 첫째 딸 강수연 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KCM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19일 첫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딸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글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 속 부녀는 노을이 지고 있는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다. 수연 양은 모델 출신의 엄마를 빼닮은 비주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KCM은 “거의 10년 만에 큰딸과 단둘이 데이트”라며 글을 써 내려갔다. 이어 그는 “아이는 자라고, 시간은 흘러가지만 함께한 이 순간 만큼은 제 마음속에 평생 남을 추억이다. 고마워, 딸”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사랑해”라며 애틋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큰딸이 엄마랑 똑같다”, “카가네 항상 행복하자”, “아빠랑 수연이랑 보기 좋다”, “드디어 수연이랑 당당하게 데이트를 하는구나!” 등 KCM의 가정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5월 KCM은 자녀의 존재를 12년 만에 공개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첫째를 군대에서 낳았다. 소속사도 그렇지만 사실을 말할 용기가 없었다. 빨간 딱지도 붙을 만큼 생활고를 겪었다”라며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혼인신고를 하면 채무가 가족의 채무가 되니 (혼인 신고 하기)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앞서 KCM은 비연예인 아내와 2012년에 첫째 딸, 수연 양을 얻었다. 당시 KCM은 군 복무 중이였으며 사업 실패로 빚이 생기는 등으로 악재가 겹치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부부는 지난 2021년 비로소 혼인신고를 했으며 가족들과 함께 작은 언약식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KCM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셋째 아들 출산과 함께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으면서 오는 10월 14일 결혼 14년 만에 식을 올린다.
최지은 기자 / 사진= K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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