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과거 눈부신 미모로 주목 받은 스타들이 이전과 묘하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배우 장동건의 최근 비주얼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글로벌 주류 브랜드의 론칭 행사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비롯해 이정재, 강동원 등 유명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이목을 끈 것은 카메라 앞에서 인사를 전하는 장동건의 모습이었다. 영상 속 그는 정장 차림으로 미소를 지었으나, 평소의 날카롭던 턱선 대신 양 볼에 살이 다소 오른 듯한 매끈한 피부 표현으로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일각에서는 “단기간에 인상이 너무 달라졌다”, “볼에 홍조가 도는 것을 보니 시술받은 것 아니냐”며 낯설어하는 반응을 보인 반면, 또 다른 이들은 “볼살이 붙으니 전성기 시절처럼 젊어 보이고 건강해 보인다”며 긍정적인 평을 남겼다. 다만 화면 속 인상은 조명이나 렌즈, 필터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함께 언급됐다.

원조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배우 한채영은 이색적인 스타일링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각종 온라인에는 한채영의 틱톡 라이브 방송 캡처 화면과 숏폼 영상들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 속 그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대신 진하고 두껍게 그린 눈썹과 눈 언더라인까지 가득 채운 스모키 화장, 여기에 강렬한 레드 립을 매치한 파격적인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장이 너무 과해서 피곤해 보인다”, “예전의 투명한 모습이 훨씬 예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다소 과장된 화장법이 기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렸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실시간 소통을 보며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트렌디하고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며 옹호하기도 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고지용은 급격히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고지용은 지난 2월 라이브 방송을 켜고 “친구와 낮술을 마셨다”는 유쾌한 일상을 공유,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면 속 그는 특유의 차분한 말투로 팬들의 질문에 다정하게 답했으나 대중의 시선은 그의 핼쑥해진 안색에 쏠렸다. 그는 전성기 시절의 날렵한 턱선을 넘어 볼이 움푹 들어갈 정도로 살이 과하게 빠진 모습으로 우려를 낳았다.
방송 내내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냐”, “어디 아픈 곳은 없냐”는 팬들의 실시간 걱정이 쏟아졌지만 고지용은 자신의 구체적인 건강 상태나 다이어트 여부에 대해서는 특별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다행히 지난달 25일 그는 개인 계정에서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데이즈드 코리아, 한채영, TV리포트 DB, 고지용,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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