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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최근에는 개인 계정이 없는 연예인을 찾기 힘들 정도로 온라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스타들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온라인이 대표적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은 현대 사회에서 단 한 순간의 실수로 진땀을 뺐던 스타들을 짚어봤다.

▲ “삐끼삐끼야 말로 좋아요 만 번”…넘기다가 실수로 눌렀어
수학 1타 강사 겸 방송인 정승제가 BJ과즙세연이 춤추는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곤욕을 치렀다.
정승제는 지난 2024년 9월 자신의 계정에 “댓글이 올라와서 확인해 보니 릴스 넘기다가 그냥 눌린 거 같은데 그 영상은 제가 좋아할 만한 영상이 아니”라며 “삐끼삐끼춤 영상이야말로 좋아요 만 번”이라고 말했다.
정승제가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은 여캠저장소라는 계정에 올라온 것으로, 과즙세연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만났을 때 착용했던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영상이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헐 정승제가 좋아요 했다”, “이런 것도 보시는 건가”, “이건 좀 실망인데” 등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볼 수도 있지 별걸 다 신경 쓴다” 등 옹호의 입장을 취했다.
정승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학 영역 강사로, 명쾌한 개념 설명으로 학생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EBSi와 이투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탁월한 강의력과 압도적인 수강생 수로 ‘1타 강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강연자들’ 등 다양한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 운전만 했는데, 휴대 전화 열어보니 당혹감 MAX
배우 남윤수는 실수로 공유한 게시글이 화근이 돼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바 있다.
지난해 4월 남윤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성의 중요 부위를 풍선으로 형상화한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게시했다가 삭제했다. 당시 삭제까지는 수 분 정도 소요됐다.
이후 남윤수의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 측은 “팬분들의 제보로 확인한 결과 해당 게시물은 남윤수의 주머니 속에서 휴대전화가 잘못 눌려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남윤수가 영상을 보다가 실수로 누른 것 같다. 당시 운전 중으로 휴대전화는 주머니에 있었고 본인도 몰랐다가 나중에 확인 후 삭제했다”고 전했다. 남윤수 또한 팬 소통 플랫폼에 “운전하고 있다가 이상한 거 올라갔는데 팬들이 알려주셨다. 눌린 줄도 몰랐다”고 진위를 밝혔다.
2014년 데뷔한 남윤수는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기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기쁨조 좋아요’라니 말도 안돼…단순 터치 실수
가장 최근에는 배우 모건후가 좋아요를 실수로 누르는 일이 발생해 해명 후 고개를 숙였다. 이날 모건후는 자신의 계정에 “저의 온라인 활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모건후는 탈북민 출신 인플루언서 김서아가 계정에 게시한 북한의 기쁨조 관련 영상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에는 기쁨조로 불리는 여성들의 선발 과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어 모건후는 해당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현재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루머나 해석은 저의 평소 가치관과는 전혀 무관한 단순 터치 실수”라고 분명히 밝혔다.
모건후는 2023년 단편 영화 ‘없는영화 – 추장’으로 데뷔, 티빙 ‘스터디그룹’에 출연했다.
김도현 기자/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정승제, 과즙세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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