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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그룹 NRG 출신 문성훈이 가정을 꾸린 지 2년 만에 뒤늦게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성훈은 지난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5월, 행하는 의식 중 하나인 결혼식을 뒤늦게 올리게 됐다”며 직접 이를 알렸다. 그는 이어 “저희의 행복한 파티에 초대받으신 분들께 진심을 담은 시간을 선물하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문성훈과 아내 임혜림 씨의 영화 같은 한 장면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매치한 세련된 차림으로 아내를 품에 안은 문성훈의 모습에선 뜨거운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특히 눈부신 자태를 뽐내는 신부와 그 곁에서 미소 짓는 문성훈의 화목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동료 연예인 김상혁은 “행복하자 우리 형아”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고, 팬들 역시 “드디어 올리는 결혼식 너무 축하드려요”, “역대급 비주얼 부부 탄생”이라며 축하 인사를 쏟아내고 있다.
1997년 1세대 아이돌 NRG로 화려하게 데뷔한 문성훈은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은 뒤, 지난 2024년 9살 연하의 전직 승무원과 재혼해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현재 두 사람은 미국에 거주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처를 딛고 조심스레 올리는 이번 ‘지각 예식’에 대중의 따뜻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문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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