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2PM 택연이 SBS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야’의 진행자로 나선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택연은 5월 방송 예정인 SBS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야’의 MC를 맞게 됐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온 예능감,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비롯한 콘서트, 연말 시상식 진행을 경험한 택연의 본격 MC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택연이 진행을 맡게 된 ‘엄마야’는 ‘대타 맞선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예능이다. 아직 인연을 찾지 못한 딸들을 위해 엄마들이 대신 소개팅에 나서 딸의 남자친구를 찾는,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새로운 포맷의 커플매칭 프로그램. 4월 중순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5월 중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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