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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루머’ 공민지, 결국 2NE1 탈퇴 공식화…해체는 없다

김예나 조회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반복된 루머가 나돌았다. 멤버 공민지의 투애니원 탈퇴설은 결국 사실로 확인됐다.

5일 투애니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기다려준 투애니원의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하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투애니원의 막내인 공민지 양이 더 이상 투애니원과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립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 “YG는 2016년 5월 5일 2NE1의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지난 1월 2NE1 멤버들과 각각 개별 면담을 통해 재계약 의사와 2NE1의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였습니다만 아쉽게도 공민지 양은 뜻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며 “나머지 세 명의 재계약과 더불어 올여름을 목표로 2NE1의 새로운 신곡을 준비 중에 있으며 공민지 양을 대신할 추가 멤버 영입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민지가 다른 소속사와 접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회사 명시는 없었지만, 공민지는 더 이상 투애니원 멤버로 확인하지 않겠다는 의지는 전달했다.

공민지의 탈퇴설은 2014년부터 반복돼 불거졌다. 공민지는 자신의 SNS 계정에 ‘투애니원’ 표기를 삭제하며 멤버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때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게다가 2015년 12월 홍콩에서 열린 ‘MAMA’에 투애니원이 완전체로 등장하며 이를 불식시켰다. 하지만 공민지는 투애니원에 보다 개별 활동에 대한 의지가 컸다. YG엔터테인먼트와 별개로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공민지는 데뷔 8년 만에 완벽한 독립을 꿈꾸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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