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일본의 대형 연말 축제에 출격한다.

지코는 12월 26일부터 27일,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재팬 26/27’에 출연한다. K-팝 남성 솔로 가수 최초로 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코는 둘째 날인 27일 무대에 올라 현장을 달굴 예정이다. ‘카운트다운 재팬’은 2003년에 시작된 일본 최대 규모의 연말 페스티벌로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올해는 총 179팀의 뮤지션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코는 일본 공연계를 섭렵 중이다. 지난 2월 게이오 아레나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2026 ZICO LIVE : TOKYO DRIVE’를 성황리에 펼쳤다. 이 공연은 음악팬들의 큰 관심 속에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지난해에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 2025’에 출연해 멋진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국내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넷플릭스 코리아 10주년 미쳤넷! 넷플잔치’의 첫날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7월에는 대표 여름 축제인 ‘워터밤 서울 2026’에서 인기곡들을 선사하며 ‘핫’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지코는 SBS Plus와 MBN의 예능 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에서 차진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첫 화 공개 후 넷플릭스 ‘대한민국의 톱 10’에 2주 동안 이름을 올렸으며, 대만 OTT ‘프라이데이’에서는 4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KOZ 엔터테인먼트, 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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