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5인조 보이밴드 보이드(V01D)가 청춘의 솔직한 고뇌와 뜨거운 에너지를 품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보이드는 16일 공식 계정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유스퀘이크(YOUTHQUAKE)’의 수록곡 ‘마이 유스(My Yout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45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는 리더 송유찬(드럼)을 필두로 신노스케(베이스), 케빈박(키보드·보컬), 정지섭(기타·보컬), 조주연(메인보컬)까지 전 멤버가 직접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영상 전반부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부터 건설 현장 안전요원, 식당 마감 청소까지 버거운 현실을 묵묵히 버텨내는 다섯 청년의 고단한 일상이 담겼다.
그러나 분위기는 이내 반전을 맞고, 교복 차림의 멤버들이 드넓은 운동장과 탁 트인 옥상을 거침없이 내달리며 찬란한 해방감을 만끽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푸른 하늘 아래 흩날리는 비눗방울과 함께 터져 나오는 폭발적인 합주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수록곡 ‘마이 유스’는 주변의 차가운 잣대나 현실의 무게에 휘둘리지 않고 오롯이 나만의 길을 걷겠다는 보이드의 당찬 포부를 녹여낸 곡이다. 타인의 평가에 꺾이지 않고 어제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 지금 이 순간을 자신만의 빛깔로 물들이겠다는 다짐을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이번 신보 ‘유스퀘이크’는 ‘청춘(Youth)’과 ‘지진(Quake)’의 합성어로, 젊음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파동과 변화의 물결을 뜻한다. 혼란과 방황의 시기를 거치며 마주한 흔들림조차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동력으로 삼아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완성해 가겠다는 포부를 앨범 전반에 투영했다.
티저 영상만으로 압도적인 시너지와 한층 성장한 역량을 입증한 보이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유스퀘이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돌입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IX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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