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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2’ 화려한 컴백…30만 관객 돌파→역대 디즈니 오프닝 2위 등극

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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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 2’가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를 접수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독보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이후의 흥행을 더 기대하게 했다.

전날 ‘주토피아 2’는 309,2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6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를 달린 ‘주토피아 2’는 2위인 ‘나우 유 씨 미3′(35,043명)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폭발적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27일 오전(8시 20분 기준)에도 예매율 64%, 예매관객수 339,223명을 기록하고 있어 당분간 ‘주토피아 2’의 흥행을 막을 영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들 중에서도 ‘주토피아 2’의 오프닝 스코어는 독보적이다. 뜨거운 호평 속 디즈니 속편 애니메이션 흥행 계보를 이어간 ‘모아나 2′(19만 6,876명), ‘인사이드 아웃 2′(19만 4,831명)의 개봉 첫날 스코어를 크게 넘어섰다. 전편인 ‘주토피아’의 오프닝 스코어(3만 5,604명)보다 약 9배 증가한 수치로 형만 한 아우가 있다는 걸 증명했다.

또한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2’의 오프닝 스코어(60만 6,618명)에 이어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코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극장가의 침체된 분위기 속에 ‘주토피아 2’가 어떤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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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전날 ‘주토피아 2’와 ‘나우 유 씨 미3’에 이어 ‘위키드: 포 굿’이 34,129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9,899명), ‘국보'(9,250명)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복귀와 함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주토피아 2’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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