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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500만 돌파’하며 대박 친 한국 작품…대만에서 축배든다

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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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영화 ‘좀비딸’ 팀이 500만 흥행 성과 기념하며 대만으로 떠난다.

‘좀비딸’의 주역들이 오는 11월 3일 대만으로 출국한다고 31일 뉴스1은 보도했다. 이번 대만 여행은 2박 3일 일정으로 필감성 감독과 배우 일부가 참석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만 일정은 지난 8월 ‘좀비딸’ 대만 개봉 당시 필감성 감독과 조정석이 영화가 흥행하면 다시 대만을 찾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후문이다.

장기화된 극장가 침체 속에서 놀라운 흥행 가도를 이어간 ‘좀비딸’ 팀은 이번 대만 여행을 통해 그간의 축배를 들고 다시 한번 팀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필감성 감독의 영화 ‘좀비딸’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조정석, 조여정, 이정은, 윤경호, 최유리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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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화 캐스팅 공개 이후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원작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던 ‘좀비딸’은 개봉 전부터 2025년 최고 사전 예매량을 갱신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7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입소문과 함께 왕좌를 굳건히 지킨 ‘좀비딸’은 누적 관객수 563만 4,742명을 기록, 올해 국내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으며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도 달성했다.

정체된 극장가에서 국내 코미디 영화로서 뜻깊은 기록을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간 ‘좀비딸’ 팀의 대만 여행 소식에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 ‘좀비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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