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김윤석과 구교환이 폭설로 고립된 기차역에서 의문의 사건을 마주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8일 영화 ‘폭설'(감독 홍의정·박선우)의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설오역에서 처음 마주한 갑수와 현택의 모습부터 인수인계 과정에서 의문의 시신을 발견하는 순간까지 담겼다.
평생을 지켜온 설오역에서 마지막 근무를 준비하던 갑수는 폭설을 뚫고 도착한 후임 현택에게 인수인계를 시작한다. 서류를 들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현택을 바라보는 갑수와 눈치를 살피며 무전기를 건네는 현택의 모습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특히 폭설로 외부와 단절된 설오역의 풍경은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로 위에서 인수인계를 이어가던 갑수와 현택은 이내 쓰러져 있는 의문의 시신을 발견한다. 평온했던 기차역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음을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긴장감을 높인다.
설오 파출소를 배경으로 한 스틸도 공개됐다. 오랜 기간 설오 파출소에서 근무하며 갑수와 가까운 사이인 최 경위(박수영)와 새로 부임한 양 순경(노윤서)의 모습이 담기면서, 이들이 사건에 어떻게 얽히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기차역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의문의 시신이라는 사건을 중심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김윤석과 구교환이 선보일 연기 앙상블이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폭설’은 오는 2026년 11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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