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해인 기자] ‘레지던트 이블’의 신작이 전 세계 극장가를 흔들었다.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이 글로벌 시장에서 1억 9,600만 달러(한화 약 2,6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전 세계 누적 판매 2억 장을 돌파한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를 새롭게 영화화한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개봉 이후 꾸준히 북미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랐고, 글로벌 흥행까지 이어가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에서 청불등급 영화로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전날까지 191,5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추석 연휴 대작들에 밀려 적은 상영관을 배정받았지만, 묵묵히 관객수를 쌓으며 ‘랑종’·’서브스턴스’·’옵세션’의 뒤를 이어 청불 호러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우연히 생존 사투에 휘말리게 된 의료 택배 기사의 처절한 생존 사투를 담은 서바이벌 호러 스릴러 영화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와 궤를 달리 하는 작품으로 ‘웨폰’을 연출한 잭 크래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영화는 원작 게임의 특징이었던 던 원초적 공포와 서바이벌 스릴러의 매력을 부각하며 게임 및 영화팬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정된 자원 속에서 도망칠 것인지, 맞서 싸울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하는 원작의 딜레마를 잘 이식해 몰입감을 높였다.
청불 호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소니픽쳐스, 박스오피스 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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