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원’ 흥행 신화 넘을까…전설급 배우→영화제 올킬 감독 조합으로 난리난 美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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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와 세계적인 거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만남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디거’가 오는 가을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디거’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관객을 압도하는 연출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해 온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이다. 이냐리투 감독은 영화 ‘버드맨'(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감독상·각본상·촬영상 수상)과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남우주연상·촬영상 수상)를 통해 2년 연속 전 세계 평단과 주요 시상식을 휩쓴 명실상부한 거장이다.
인물의 내밀한 서사와 인간 군상을 날카롭고 독창적인 시선으로 포착해 온 이냐리투 감독이 새롭게 창조한 캐릭터 ‘디거’를 통해 어떤 강렬한 이야기를 펼쳐낼지 영화계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흥행 보증수표 톰 크루즈의 합류는 신선한 충격을 더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비롯해 글로벌 흥행 수익 약 15억 달러(한화 약 2조 원)를 돌파한 ‘탑건: 매버릭’ 등 주로 폭발적인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활약해 온 톰 크루즈가 거장의 예술적 세계관과 만나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추락의 해부’, ‘존 오브 인터레스트’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산드라 휠러부터 묵직한 존재감의 명품 배우 존 굿맨, 그리고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제시 플레먼스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장과 톱스타, 그리고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올해 가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디거’는 오는 2026년 가을 관객들을 찾아온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영화 ‘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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