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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프랑스 ‘레드카펫’ 뒤집어 놓았다…”퍼스널 컬러가 칸”

작성자 아바타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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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전지현이 프랑스 칸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군체’의 주인공 자격으로 현지를 방문해 월드 클래스의 위엄을 가감 없이 증명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진행된 공식 포토콜에서 전지현은 깔끔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16일(현지시각)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기품 있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열띤 취재 열기 속에서도 전지현은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화답하며 레드카펫을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이를 본 대중은 “전지현의 퍼스널 컬러는 칸이다”, “포토제닉 상은 전지현에게 줘야 한다”라며 폭발적인 찬사를 보냈다.

현지 반응은 레드카펫에서의 미모만큼이나 영화 상영회에서도 뜨겁게 타올랐다.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영화가 시작하기 전부터 환호성을 질렀으며, 상영이 종료된 직후에는 기립 박수와 함께 기대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국내외 주요 매체들 역시 작품의 완성도와 전지현의 열연을 향해 호평을 연신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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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에서 전지현은 생명공학자이자 극한 상황 속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정의감으로 생존자 그룹을 이끄는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았다.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몰입도 높은 액션부터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책임졌다.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레전드가 돌아왔다”는 평을 이끌어낸 전지현은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칸을 매료시키며 성공적인 월드 프리미어를 마친 ‘군체’는 오는 5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장가에 새롭게 남길 흥행 발자국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피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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