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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 리스크 완전 극복…26일 만 200만 돌파→외화 수익 1위 달성한 ‘이 영화’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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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번역가 리스크를 이겨내고 극장가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274,733명을 동원하며 4주 연속 주말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개봉 26일 만인 11일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돌파에 이어 13일 오전 7시 기준 2,041,524명을 기록한 가운데, 해외에서도 특별한 기록들을 경신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글로벌 흥행 수익 5억 1천만 달러(한화 약 7,576억 원)를 넘어섰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개봉 첫 주부터 라이언 고슬링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오프닝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성과로 ‘바비'(14억 4,710만 달러), ‘라라랜드'(5억 2,310만 달러)의 뒤를 잇고 그의 필모그래피 중 글로벌 흥행 수익 3위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 또한 북미 스코어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작가 앤디 위어의 전작인 ‘마션'(2억 2,840만 달러)은 물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화제작 ‘인터스텔라'(2억 320만 달러)까지 넘어선 기록으로 SF 장르 흥행작들 사이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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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후,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특별한 연결고리들이 회자되면서 전 세계적인 붐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어떤 성과를 달성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앞서 이달 초 ‘프로젝트 헤일메리’ 작품 번역에 참여한 번역가 황석희는 2005년과 2015년 두 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황석희 ‘프로젝트 헤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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