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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장동윤(33)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누룩’이 극장을 찾는다.
로드쇼플러스는 26일 영화 ‘누룩’이 오는 4월 15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까지 국내 유명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가 됐던 영화 ‘누룩’은 배우 장동윤이 메가폰을 잡은 첫 장편 영화다.
‘누룩’은 동네 사람들만 아는 소문난 양조장 집 딸이자 막걸리를 사랑하는 열여덟 소녀 다슬(김승윤)이 어느 날 막걸리의 맛이 변한 걸 느끼고 막걸리의 주재료인 사라진 누룩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국내에서 흔히 쓰이지 않는 한국적 소재인 누룩을 중심으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특별함을 더한 ‘누룩’은 지난 2023년, 장동윤이 연출자로 첫 선을 보였던 단편 ‘내 귀가 되어줘’ 이후 선보이는 첫 작품인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깊이 있고 섬세한 연출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은 장편 작품을 통해 한층 높은 완성도로 관객을 찾는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시, 저의 세상을 찾을 수 있을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막걸리를 꼭 안고 있는 다슬(김승윤)의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등학생 소녀와 막걸리라는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사뭇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누룩’은 오는 4월 15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 ‘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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