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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변요한이 김명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영화 ‘하루'(조선호 감독)의 변요한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에서 진행된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조은형)이 사고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김명민)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변요한)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변요한은 ‘하루’에서 지옥 같은 시간에 갇힌 남자 민철을 연기했다. 민철은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로, 아내에게 화를 내고 집을 나간 다음 날 사고 무전을 받고 출동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아내를 발견한다. 이후 아내가 사고로 사망한 모습을 목격한 순간 그의 하루가 반복되기 시작한다.
변요한은 SBS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호흡을 맞춘 김명민에 대해 “굉장히 정확한 연기를 하는 배우다. 연기의 기본은 정확성이라고 공부했다. 그 지점에 있어 김명민 선배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변요한은 “김명민 선배는 드라마, 영화 두 장르 모두에서 훌륭하더라. ‘육룡이 나르샤’ 때는 6페이지 독백을 NG 한 번 안 내고 하더라. 영화에서는 한번에 불타오르면서 집중해서 하더라. 굉장한 배우”라고 전했다.
‘하루’는 ‘홍길동의 후예'(09), ‘더 웹툰:예고살인'(13)의 각색에 참여한 조선호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6월 15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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